젝스키스 이재진, "한 여성과 평생을 약속..어른스러운 가장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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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42)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재진은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997년 만 18세인 어린 나이에 데뷔해 어느덧 40대 초반이 됐고, 얼마 전 한 여성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양가 가족 모임만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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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42)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재진은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997년 만 18세인 어린 나이에 데뷔해 어느덧 40대 초반이 됐고, 얼마 전 한 여성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으니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면서 책임감 있고 어른스러운 가장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다”면서 “부족한 제게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친형제같이 챙겨주고 마음 써준 멤버들에게도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양가 가족 모임만 가질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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