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띠동갑 연하 아내'의 생일 선물은? "알콩달콩 북한산 등반"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웅인이 아내의 생일을 맞아 북한산 등반을 했다.

11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맞이 북한산등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정웅인-이지인 부부가 북한산 정상에서 인증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부부는 성취감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결혼 15년차에도 여전히 잉꼬부부의 면모를 자랑하는 정웅인-이지인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웅인은 지난 2006년 띠동갑 연하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을 두고 있다. 정웅인은 세 딸과 함께 2014년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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