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문화재 경주 천관사지서 신라 석등 유물 도난

박상현 2021. 5. 1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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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인 '경주 천관사지'에서 정비 이후 묻어둔 통일신라시대 석등 유물이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재청은 11일 천관사지에서 2001년 발굴조사를 한 뒤 문화재 보존관리 기준에 따라 땅속에 매립한 석등 상대석(上臺石)과 하대석(下臺石)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파악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주 천관사지. 2021.5.11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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