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클래스가 다른 재벌의 생일 선물.."잘못 온 줄"

조윤선 2021. 5. 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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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명품 선물을 받고 자랑했다.

함연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올에서 생일 선물로 아름다운 파우치와 장미 꽃다발을 보내줬어유. im like "wha...??" so beautiful 잘못 온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함연지가 선물로 받은 명품 브랜드 디올의 파우치와 핑크빛 장미 꽃다발이 담겼다.

지난 8일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은 함연지는 생각치도 못한 명품 브랜드의 선물 협찬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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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명품 선물을 받고 자랑했다.

함연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올에서 생일 선물로 아름다운 파우치와 장미 꽃다발을 보내줬어유. im like "wha...??" so beautiful 잘못 온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함연지가 선물로 받은 명품 브랜드 디올의 파우치와 핑크빛 장미 꽃다발이 담겼다.

지난 8일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은 함연지는 생각치도 못한 명품 브랜드의 선물 협찬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함연지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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