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국기원, 10명으로 TF 구성

김학수 2021. 5. 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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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유네스코 인류문화무형유산 대표목록에 태권도를 올리기 위한 준비 작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국기원은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태스크포스'(이하 TF)를 구성하고 11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위촉식을 했다.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는 총 21종의 우리나라 유산이 등재돼 있으며 2011년 택견, 2018년 씨름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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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시범단의 태권도 품새 시연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기원 시범단의 태권도 품새 시연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유네스코 인류문화무형유산 대표목록에 태권도를 올리기 위한 준비 작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국기원은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태스크포스'(이하 TF)를 구성하고 11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위촉식을 했다.

TF는 공동위원장인 오노균 나사렛대 객원교수와 최재춘 전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을 포함한 10명으로 꾸려졌다.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는 총 21종의 우리나라 유산이 등재돼 있으며 2011년 택견, 2018년 씨름이 포함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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