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동아시아 지역 조별리그 태국·우즈벡서 진행

이상필 기자 2021. 5. 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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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참가하는 K리그 4팀의 동아시아 지역 조별리그 개최지가 확정됐다.

이번 ACL 조별리그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각 조별로 한 국가에 모여 개최한다.

이에 따라 F조에 속한 울산과 G조에 속한 포항은 태국에서, H조에 속한 전북과 I조에 속한 대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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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참가하는 K리그 4팀의 동아시아 지역 조별리그 개최지가 확정됐다.

이번 ACL 조별리그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각 조별로 한 국가에 모여 개최한다.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열리는 F조와 G, J조의 경기는 태국에서 열린다. 또한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열리는 H조와 I조의 경기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라 F조에 속한 울산과 G조에 속한 포항은 태국에서, H조에 속한 전북과 I조에 속한 대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다.

대구는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와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야 조별리그에 진출할 수 있고, 나머지 3개 팀은 모두 조별리그에 직행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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