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1999' 호식이두마리치킨 간장치킨 온오프라인서 인기

손재철기자 입력 2021. 5. 11. 17: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호식이두마리치킨 대표 메뉴 간장치킨이 온·오프라인에서 주목 받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간장치킨은 지난 IMF 외환위기로 어려움이 이어진 1999년 등장했다. ‘맛도 두배, 양도 두배, 기쁨도 두배’라는 슬로건과 함께 두 마리 치킨 신드롬을 일으킨 상품으로 당시 국민 대표 간식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호식이두마리치킨의 간장치킨은 온 가족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은 물론 가족이 모여 함께 치킨을 즐기던 20년 전 그 맛 그대로 추억이 담긴 메뉴다.

간장치킨은 현재까지 남녀노소 모두 인기를 얻고 있고 호식이두마리치킨 판매 소스 중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시그니쳐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간장치킨 인기 비결은 ‘정성이 담긴 맛’에 있다. 각 매장에서 각종 야채를 넣고 24시간 숙성한 특제 간장소스를 골고루 바르는 게 포인트다.

일반적으로 버무리는 소스보다 훨씬 시간이 들지만, 호식이두마리치킨은 20여 년이 넘는 기간 맛의 핵심적인 레시피를 고집하는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최근 다시 불고 있는 간장치킨 인기에 이어 SNS에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하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다시금 불고 있는 간장치킨의 인기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해 간장치킨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손재철기자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