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영업익 1분기 사상 최대..전년比 2배 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니뮤직(043610)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1% 늘어 1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61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니뮤직은 "음원 유통 매출 증가로 이익이 늘었고 마케팅 비용을 절감해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니뮤직은 3대 주주사인 KT, CJ엔터테인먼트, LG유플러스와 제휴 사업을 확대,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유료 가입자와 음원 유통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니뮤직(043610)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1% 늘어 1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61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니뮤직은 “음원 유통 매출 증가로 이익이 늘었고 마케팅 비용을 절감해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니뮤직은 3대 주주사인 KT, CJ엔터테인먼트, LG유플러스와 제휴 사업을 확대,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유료 가입자와 음원 유통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박효제 지니뮤직 경영기획실장은 “올해 비대면 환경에서 다양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흑자 기조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유료 가입자의 질적 성장을 통한 이익규모 확대와 주요 주주사와의 협력관계를 통한 시너지 아이템 또한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경제학자 “내년 증시 대폭락… 고점 대비 90% 하락할 것”
- “AI칩 필요해서”... 엔비디아 수장의 “대만은 국가” 발언에도 눈치보는 中
- [인터뷰] ‘반도체 설계 전설’ 짐 켈러 “AI, 모든 소프트웨어 대체 확신”
- 현대차·기아·르노·BMW만 참여… 부산모빌리티쇼, 흥행 비상
- ‘품질의 대명사’ 일본차가 어쩌다...세계 최대 車 도요타의 추락
- ‘패션 인플루언서’ DL그룹 4세, 美 로스쿨생으로
- “쓱닷컴 지분 연말까지 팔아줄게” 신세계 자신만만한 배경은
- [비즈톡톡] ICT 노벨상 받고도 웃지 못하는 SK… 정경유착 논란에 ‘뒤숭숭’
- [똑똑한 증여] ‘신생아 증여’ 대세라는데… 돌잔치 축의금도 신고 대상?
- “비계 샀는데 살코기 붙은 수준”… 알리서 직구한 삼겹살 비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