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장애인 일자리 창출 돕는다

김국배 2021. 5. 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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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장애인 일자치 창출 등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장애에 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포스코ICT는 지난 2019년부터 유튜브를 활용해 장애인들이 사회와 소통하며 유튜브 전문 운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 유튜브 운영자 양성 교육 및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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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장애인 자립 지원 위한 업무협약
정덕균 포스코ICT 대표(우)과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좌)이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포스코ICT)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포스코ICT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장애인 일자치 창출 등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장애에 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포스코ICT는 지난 2019년부터 유튜브를 활용해 장애인들이 사회와 소통하며 유튜브 전문 운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 유튜브 운영자 양성 교육 및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1989년에 만들어진 지체장애인협회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231개 시군구지회를 운영하면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등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포스코ICT 판교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덕균 포스코ICT 사장, 김광환 협회 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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