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벼랑 끝 이성윤..'피고인' 중앙지검장 되나

입력 2021. 5. 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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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서 수사심의위원회가 재판에 넘길 것을 수사팀인 수원지검에 권고했습니다.

이미 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던 수원지검은 곧 이 지검장을 기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2년 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과정에 불법이 있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안양지청에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었던 이성윤 지검장이 전화를 해서 수사를 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게 혐의 내용입니다.

그대로 있으면 사상 최초로 피고인 신분의 서울중앙지검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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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서 수사심의위원회가 재판에 넘길 것을 수사팀인 수원지검에 권고했습니다.

이미 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던 수원지검은 곧 이 지검장을 기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2년 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과정에 불법이 있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안양지청에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었던 이성윤 지검장이 전화를 해서 수사를 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게 혐의 내용입니다.

기소가 되면 피고인으로 신분이 바뀝니다.

그대로 있으면 사상 최초로 피고인 신분의 서울중앙지검장이 됩니다.

그래서 검찰 안팎에서는 이 지검장이 스스로 그만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지검장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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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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