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둘째 출산 후 감량 도전 "65kg→52kg, 자신과의 싸움"

김소연 2021. 5. 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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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민이 둘째 출산 후 감량에 성공했다.

출산 후 다이어트에 도전한 허민은 운동으로 몸매 가꾸기에 가선 것.

허민은 "매일 운동하진 못하지만 틈틈이 하고있다. 집에서 훌라후프도 돌리고 홈트도 하고 단우, 아인이 데리고 산책 겸 걷기 운동하고"라며 "둘째 단우 낳기 전 47kg에서 단우갖고 65kg까지 쪘다가 지금 52kg까지 빠졌다. 식단을 못해서 아직 더 해야하지만"이라며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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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둘째 출산 후 감량에 성공했다.

허민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아인이 하원 전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 허민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 후 다이어트에 도전한 허민은 운동으로 몸매 가꾸기에 가선 것.

허민은 "매일 운동하진 못하지만 틈틈이 하고있다. 집에서 훌라후프도 돌리고 홈트도 하고 단우, 아인이 데리고 산책 겸 걷기 운동하고"라며 "둘째 단우 낳기 전 47kg에서 단우갖고 65kg까지 쪘다가 지금 52kg까지 빠졌다. 식단을 못해서 아직 더 해야하지만"이라며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덧붙였다.

한편, 허민은 지난 2018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허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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