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 측 "임영웅에 과태료 부과" [공식]

김가영 2021. 5. 11.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 가수 임영웅이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를 낸다.

마포구청 관계자는 11일 이데일리에 "임영웅에 국민건강증진법 9조를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실내 흡연을 한 것이 비난이 쏟아지자 임영웅은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 임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다. 심려 끼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오늘을 교훈 삼아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영웅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트롯 가수 임영웅이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를 낸다.

마포구청 관계자는 11일 이데일리에 “임영웅에 국민건강증진법 9조를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앞서 임영웅이 건물 내부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실내 흡연을 한 것이 비난이 쏟아지자 임영웅은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 임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다. 심려 끼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오늘을 교훈 삼아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