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링거 맞으며 건강+인생상담 "작년쯤 진즉에 쓰러졌을 거야"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정가은이 링거를 맞으며 건강을 회복했다.

정가은은 5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2주에 한 번 플레이트 오는 날 와서 원장님이랑 건강 상담도 하고 인생 상담도 하고 벌써 3년째 내 건강을 지켜주신다 아마 원장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작년쯤 진즉에 쓰러졌을 거야 다시 한 번 새삼 원장님께 감사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링거를 맞았는지 밴드를 팔에 붙이고 있는 모습.

침대에 누운 정가은은 훨씬 좋아진 얼굴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건강하게 지내요", "우리 파이팅 합시다", "건강이 최고"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가은은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정가은은 지난해 tvN 예능 '롤러코스터 리부트'에 출연했다. 현재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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