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진짜 이탈리아행?' 지루, 인터밀란-라치오가 다시 한번 '러브콜'

박찬준 2021. 5. 11.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리비에 지루를 향한 이탈리아 클럽들의 구애가 멈출 줄 모른다.

활동량은 예전 같지 않지만 특유의 연계력과 강력한 포스트 플레이 능력을 지닌 지루를 향해 타팀, 특히 세리에A 클럽들의 관심이 뜨겁다.

1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인터밀란과 라치오가 지루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터밀란과 라치오는 지난 겨울이적시장에서도 지루의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리비에 지루를 향한 이탈리아 클럽들의 구애가 멈출 줄 모른다.

지루는 올 시즌 투마스 투헬 감독 부임 후 팀내 입지가 급격히 약해졌다. 사실상 전력에서 제외됐다. 그는 올 여름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지루는 여전히 더 많은 출전을 원하고 있다.

활동량은 예전 같지 않지만 특유의 연계력과 강력한 포스트 플레이 능력을 지닌 지루를 향해 타팀, 특히 세리에A 클럽들의 관심이 뜨겁다. 1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인터밀란과 라치오가 지루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터밀란과 라치오는 지난 겨울이적시장에서도 지루의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라치오의 경우, 사실상 이적이 임박했지만 지루는 막판 첼시 잔류를 택했다. 인터밀란은 최근 재정적 어려움으로 '주포' 로멜루 루카쿠, 라오타로 마르티네스 중 한 명, 최악의 경우 두 명 모두를 보낼 수 있다. 대체할 자원이 필요한데,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지루가 딱이다. 게다가 이적료도 들지 않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 '고반발' 골프 풀세트 72%할인 10세트 한정판매!
'생활고 탈출' 슬리피, 수억 원대 롤스로이스 줘도 안 바꿀 애마 자랑
고은아, 집 불시 습격한 미르에 격노 “남자랑 있었으면 어쩔 뻔 했어”
김민경 “7만원에 서울 상경, 생리대 살 돈도 없었다”
“14살 때 주인집 아들한테 당해” 김혜선, 눈물의 과거사 (광자매)
권민아, 새벽녘 극단적 선택…피투성이된 채 “비위 상하나? 내가 왜 미쳤는데”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5월, 가정의 달, 부모님 '선물 1위!' 만족도 100%~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