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이모 김다비 '오르자', 임영웅 이어 트로트 차트 2위

최혜진 기자 2021. 5. 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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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둘째이모 김다비의 신곡 '오르자'가 음원 차트에서 임영웅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지난 10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오르자'를 공개했다.

'오르자'는 공개 당일 저녁 7시 기준 음원 차트 지니 88위, 벅스 109위에 올랐다.

특히 11일 멜론 트로트 차트에서 임영웅에 이어 2위에 안착, 지니 트로트 차트에서는 1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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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이모 김다비 / 사진=컨텐츠랩 VI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의 신곡 '오르자'가 음원 차트에서 임영웅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지난 10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오르자'를 공개했다.

'오르자'는 공개 당일 저녁 7시 기준 음원 차트 지니 88위, 벅스 109위에 올랐다. 특히 11일 멜론 트로트 차트에서 임영웅에 이어 2위에 안착, 지니 트로트 차트에서는 11위를 기록했다.

이번 신곡 '오르자'는 직장 조카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다 같이 파이팅하자는 이모의 응원가로, 일주일 열심히 일하고 신나게 한바탕 놀아 보자는 염원을 담은 곡이다.

코미디언 김신영이 현실 고증 가득한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가수 영탁의 '찐이야',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히트시키며 대세 작곡팀으로 떠오른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함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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