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KADA에 마스크 1만 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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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에 코로나19 방역 마스크를 전했다.
ISF는 11일 서울시 강남구 ISF 사무처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마스크 1만 장을 KADA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핑 관리 업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방역 마스크를 지원해주신 ISF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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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는 11일 서울시 강남구 ISF 사무처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마스크 1만 장을 KADA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핑 검사관 및 지원 요원을 위한 마스크라는 설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ISF 박주희 사무총장, KADA 임철환 사업본부장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 임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핑 관리 업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방역 마스크를 지원해주신 ISF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도핑 검사관 출신인 박주희 ISF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시대가 장기화하면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방역 마스크 지원을 통해 도핑 관리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SF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유승민 선수위원 겸 대한탁구협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ISF와 KADA는 지난해 12월 우호 협력 관계를 확인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와 국제 스포츠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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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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