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유민상 "마지막 여친 아이, 지금 초등학생"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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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민상이 마지막 여자친구의 아이가 초등학생이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는 "마지막 여자친구의 아들이 초등학생이라고 하더라. 저는 아직도 그 이후로 연애를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민상은 "제가 마지막으로 만난 여자친구의 아이도 초등학생이다"라며 "마지막으로 전해 들은 소식이 그것"이라고 씁쓸해 했다.
한편 올해 43세인 유민상은 SBS 모비딕 '연애블랙리스트', 웹예능 '냠냠박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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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민상이 마지막 여자친구의 아이가 초등학생이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는 "마지막 여자친구의 아들이 초등학생이라고 하더라. 저는 아직도 그 이후로 연애를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민상은 "제가 마지막으로 만난 여자친구의 아이도 초등학생이다"라며 "마지막으로 전해 들은 소식이 그것"이라고 씁쓸해 했다.
또, 이날 모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던 유민은 "이상하게 제 이미지가 모솔로 돼버렸다"며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여의도에서 '솔로대첩'이 열렸을 때 MC로 한 가운데에 우뚝 서서 수많은 솔로들을 이끌었던 전적이 있다"고 떠올렸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사람이 일관됐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올해 43세인 유민상은 SBS 모비딕 '연애블랙리스트', 웹예능 '냠냠박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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