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한밤중 교도소에서 야간 연합 작전 펼친다..전략 회의 나선 부대원들

김민주 기자 2021. 5. 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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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가 한밤중 교도소에서 펼쳐지는 야간 연합 작전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SKY,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8회에서는 더욱 막강해진 '야간 연합 작전' 미션이 펼쳐지는 가운데 부대원들은 전략 회의와 미션 예측에 나선다.

야간 연합 작전을 위해 연합을 이룬 각 부대는 미션 예측과 전략 회의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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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강철부대’가 한밤중 교도소에서 펼쳐지는 야간 연합 작전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SKY,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8회에서는 더욱 막강해진 ‘야간 연합 작전’ 미션이 펼쳐지는 가운데 부대원들은 전략 회의와 미션 예측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707(제707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SU(해난구조전대)가 부대의 생존이 걸린 야간 연합 작전 출전을 앞둔 가운데, 더욱 복잡해진 경합 방식이 도입된다고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야간 연합 작전을 위해 연합을 이룬 각 부대는 미션 예측과 전략 회의에 나설 전망이다. 도전자들은 서로의 강점과 경험치를 고려해 포지션 구상에 나서는가 하면, 격전지의 공간적 특성을 살피며 미션 종목 추측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이 요구되는 미션이라고 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707 이진봉이 리더로서의 진면목을 자랑한다고. 그는 끊임없이 팀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가 하면 효율성을 위해 호칭 정비까지 나선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더불어 실전에서의 완벽한 합을 위해 미션 시뮬레이션에 앞장서는 등 믿음직한 면모로 부대원들의 지지를 받을 전망이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서로 다른 분야에 특화된 각 부대가 실전에서 각자의 능력을 어떤 식으로 융합하고 적용하는지 확인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서로 다른 부대가 승리라는 동일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강화된 책임감과, 대한민국 특수부대로 묶인 도전자들의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KY, 채널A ‘강철부대’ 8회는 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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