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뽑는 전당대회 다음 달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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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다음 달 11일 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오늘(11일) 회의를 열어 일정을 확정하고, 22일 후보 등록을 마감하기로 했는데, 다만, 경선 규칙에 대해선 오늘 결정하진 않았습니다.
황우여 당 선관위원장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시일이 촉박해 당헌·당규 개정에 상당히 어려운 면이 있다며 토의 내용을 전달하면 당 비대위원회에서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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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다음 달 11일 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오늘(11일) 회의를 열어 일정을 확정하고, 22일 후보 등록을 마감하기로 했는데, 다만, 경선 규칙에 대해선 오늘 결정하진 않았습니다.
당내에서는 초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당헌·당규에 규정된 당 대표 경선의 여론조사 비중을 현재의 30%에서 더 높이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황우여 당 선관위원장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시일이 촉박해 당헌·당규 개정에 상당히 어려운 면이 있다며 토의 내용을 전달하면 당 비대위원회에서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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