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트] 완전 개방한 백제보 수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전 충남 부여군에 있는 백제보 수문이 완전히 개방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환경부는 올해 1월 18일 국가물관리위원회가 백제보 상시개방을 최종적으로 결정함에 따라 지하수위와 물 이용 장애 여부를 계속 관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이행해 백제보 상시개방 여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지난달 부터 백제보 개방에 착수해 단계적으로 수위를 낮춰왔다.
완전 개방되면 백제보의 수위는 해발고도 기준 2.8m에서 1.5m로 낮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11일 오전 충남 부여군에 있는 백제보 수문이 완전히 개방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환경부는 올해 1월 18일 국가물관리위원회가 백제보 상시개방을 최종적으로 결정함에 따라 지하수위와 물 이용 장애 여부를 계속 관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이행해 백제보 상시개방 여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지난달 부터 백제보 개방에 착수해 단계적으로 수위를 낮춰왔다. 완전 개방되면 백제보의 수위는 해발고도 기준 2.8m에서 1.5m로 낮아진다. 2021.5.11 [THE MOMENT OF YONHAPNEWS]
kjhpress@yna.co.kr
- ☞ DJ DOC 김창열 싸이더스HQ 대표 자진사임…이유는
- ☞ 박신영 아나 운전 중 오토바이와 충돌…피해자 사망
- ☞ 18일간 한 대학 교수 34명 사망…만수르 편지로 알려져
- ☞ 톰크루즈, '미나리' 홀대한 골든글로브 트로피 반납…왜?
- ☞ 승진 못해 피해망상… 급기야 모친 살해 비극
- ☞ 쓰레기 수거함서 잠자던 13세 소년, 청소차량에 참변
- ☞ 고객 휴대폰 자료 옮기다 성관계 동영상 발견하고는…
- ☞ 간호사 실수로 백신 6회분 접종을 한방에…괜찮나?
- ☞ 갠지스강에 시신 40구 '둥둥'…참혹한 인도의 현실
- ☞ 대상포진 접종하러 갔는데 AZ백신을…황당한 병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부천서 화물차 화재…"대남 오물 풍선 낙하 후 발화 추정" | 연합뉴스
- 휴대전화 문자 확인하다 4명 사망 교통사고 낸 버스 기사 집유 | 연합뉴스
- [삶-특집] "아버지에게 늘 단답형으로 답변한 게 너무 후회돼요" | 연합뉴스
- '격투기 배웠다면서…' 친구 넘어뜨려 머리 다치게 한 20대 실형 | 연합뉴스
- "이제 은퇴하셔도 돼요" 카트정리 알바 美90세에 기부금 '밀물' | 연합뉴스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동숙 한국 남성 체포 | 연합뉴스
- '오르락내리락' 유영…강릉 앞바다서 '멸종위기종' 물개 포착 | 연합뉴스
- 日 야스쿠니신사에 빨간 스프레이로 '화장실' 낙서…수사 착수 | 연합뉴스
- '성추문 입막음 돈' 당사자 대니얼스 "트럼프 감옥 가야" | 연합뉴스
- 인천 영종도 해안서 무더기로 발견된 실탄 42발 정체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