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사람들' 공승연 "전주영화제서 배우상, 눈물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 공승연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우상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9일 개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혼자 사는 사람들' 공승연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우상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홍성은 감독과 배우 공승연 정다은 서현우가 참여했다.
공승연은 "그동안 인터뷰 하면서 몇 년 차 배우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과연 내가 이 연차에 맞는 배우인가를 생각하게 됐다. 아직까지 연기로서 시상식에 가거나 상을 받은 적이 없어서 전주영화제에 가서 배우로서 상을 받으니 인사말부터 눈물이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상을 받은 건 감독님 덕분이라 영광을 감독님께 드리겠다"며 처음으로 상을 받은 영화라 내게 너무 고마운 작품"이라고 털어놨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9일 개봉한다.
skyb184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동성, 재혼 후 전처에 양육비 감액 소송 제기
- 김창열, 싸이더스HQ 대표 자진사임...이하늘 폭로 여파?[종합]
- 조향기, 코로나19 완치 “혼자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싸움”[전문]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콘셉트 트레일러 `한 편의 영화`
- 젝스키스 이재진, 결혼 발표...“평생 함께 하기로”[전문]
- ‘최파타’ 최화정, 오늘(2일) 마지막 라디오 목소리 울린다 - 스타투데이
- 출연 정지 아냐? KBS, 김호중 다시보기 서비스 여전 논란 - 스타투데이
- 울산경찰청, 탕후루 업체와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공모전
- CD플레이어·가방을 샀는데 음반이 덤으로?…관상용 음반은 옛말
- 옆길로 새지 않고 질주하는 스릴러…영화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