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사생 피해 토로 "하루에 전화 100통, 일부러 번호 안 바꾼다" 왜?

박정민 2021. 5. 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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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사생 피해를 토로했다.

이날 세훈은 "찬열이 형이랑 백현이 형은 잘 지내고 있대요. 사실 백현이 형이랑은 아직 연락을 안 해봤는데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라며 군 복무 중인 멤버들 안부를 대신 전했다.

계속 라이브를 진행하던 세훈은 "부탁할게요. 전화하지 마세요. 진짜 핸드폰으로 하루에 100통은 온다. 일부러 전화번호를 안 바꾼다. 왜냐하면 바꿔도 전화가 와서 그게 더 귀찮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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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사생 피해를 토로했다.

세훈은 5월 10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세훈은 "찬열이 형이랑 백현이 형은 잘 지내고 있대요. 사실 백현이 형이랑은 아직 연락을 안 해봤는데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라며 군 복무 중인 멤버들 안부를 대신 전했다.

백현과 서문탁이 함께한 '보티즈 프로젝트' 첫 번째 노래 '허트' 무대를 본 세훈은 "진짜 이 노래 오래 준비했다. SNS에 올린 것 보셨겠지만, 우리 백현이 형을 비롯해서 선생님이 작사, 작곡, 세션까지 다 하셨다. 실제로 뮤직비디오에서도 기타를 치시는데 손만 나오고 얼굴은 안 나오더라"라고 웃었다.

계속 라이브를 진행하던 세훈은 "부탁할게요. 전화하지 마세요. 진짜 핸드폰으로 하루에 100통은 온다. 일부러 전화번호를 안 바꾼다. 왜냐하면 바꿔도 전화가 와서 그게 더 귀찮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세훈이 속한 엑소는 6월 7일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을 발매한다.

(사진=세훈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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