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연차에 맞는 배우일까 고민하던 중 받은 상, 눈물 터져나와"(혼자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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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이 '혼자 사는 사람들'로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눈물이 터져나왔다"고 벅찬 소회를 전했다.
공승연은 5월 1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감독 홍성은)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이번 영화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우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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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공승연이 '혼자 사는 사람들'로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눈물이 터져나왔다"고 벅찬 소회를 전했다.
공승연은 5월 1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감독 홍성은)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이번 영화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우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눈물을 많이 흘렸다는 공승연. 그는 "그동안 '내가 이 연차에 맞는 배우일까?' 하고 고민했다. 연기로서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던 적이 없었다. 그러나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배우로서 상을 받게 돼 눈물이 터져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상을 받았던 건 감독님 덕분"이라며 "모든 영광을 감독님께 돌릴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19일 개봉하는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5가구 중 2가구가 ‘1인 가구’인 1인 세대 가구 비율 40%에 육박한 2021년 현재, 다양한 세대의 1인 가구의 삶을 따뜻한 시선을 통해 내밀하고 세밀하게 묘사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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