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사람들' 서현우 "금연 5년차..흡연 연기 흔쾌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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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사람들' 서현우가 흡연신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서현우는 "다른 작품을 촬영하다 실제로 다리를 다친 상태였다. 그러나 감독님과 상의 후 캐릭터에 목발 짚는 설정을 자연스럽게 입히게 됐다"고 말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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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혼자 사는 사람들' 서현우가 흡연신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홍성은 감독과 배우 공승연 정다은 서현우가 참여했다.
서현우는 "다른 작품을 촬영하다 실제로 다리를 다친 상태였다. 그러나 감독님과 상의 후 캐릭터에 목발 짚는 설정을 자연스럽게 입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금연한 지 5년 차가 다 됐는데, 배우의 숙명인 것 같다. 감독님께서 흡연 연기를 조심스럽게 제안해주셨는데 저는 흔쾌히 하겠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9일 개봉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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