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 7∼8월까지 고3 등 수험생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송인호 기자 2021. 5. 11.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7∼8월까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완료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세인 고3 학생의 구체적인 접종계획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고3 학생 가운데 만 18세 미만과, 재수생 등 올해 수능 준비생들의 접종과 관련해선 추후 별도 안내 예정입니다.

현재 16세 이상을 상대로 사용이 허가된 화이자 백신의 접종 연령을 낮추는 방안과 관련해선 식품의약안전처의 품목허가 변경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방대본은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7∼8월까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완료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세인 고3 학생의 구체적인 접종계획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고3 학생 가운데 만 18세 미만과, 재수생 등 올해 수능 준비생들의 접종과 관련해선 추후 별도 안내 예정입니다.

현재 16세 이상을 상대로 사용이 허가된 화이자 백신의 접종 연령을 낮추는 방안과 관련해선 식품의약안전처의 품목허가 변경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방대본은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은 12∼15세에 대한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