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 7∼8월까지 고3 등 수험생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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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8월까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완료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세인 고3 학생의 구체적인 접종계획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고3 학생 가운데 만 18세 미만과, 재수생 등 올해 수능 준비생들의 접종과 관련해선 추후 별도 안내 예정입니다.
현재 16세 이상을 상대로 사용이 허가된 화이자 백신의 접종 연령을 낮추는 방안과 관련해선 식품의약안전처의 품목허가 변경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방대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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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8월까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완료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세인 고3 학생의 구체적인 접종계획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고3 학생 가운데 만 18세 미만과, 재수생 등 올해 수능 준비생들의 접종과 관련해선 추후 별도 안내 예정입니다.
현재 16세 이상을 상대로 사용이 허가된 화이자 백신의 접종 연령을 낮추는 방안과 관련해선 식품의약안전처의 품목허가 변경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방대본은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은 12∼15세에 대한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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