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동건 프리젠터 다큐 '백 투 더 북스', 미 영화제 최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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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이 프리젠터로 나선 다큐멘터리 '백 투 더 북스'(Back To the Books)가 세계적인 권위의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백 투 더 북스'의 제작사 인디컴은 11일 "최근 막을 내린 제54회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해당 다큐멘터리가 필름 다큐멘터리 부문 최고상인 플래티넘상(백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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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북스’의 제작사 인디컴은 11일 “최근 막을 내린 제54회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해당 다큐멘터리가 필름 다큐멘터리 부문 최고상인 플래티넘상(백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백 투 더 북스’는 2016년부터 3년 동안 기획 제작된 다큐멘터리. 장동건이 프리젠터로 나서 한국 부산의 보수동 헌책방 거리와 서울 혜화동 동양서림 등을 비롯해 중국의 센펑서점, 프랑스의 셰익스피어앤컴퍼니 등 세계 각국의 유명 서점을 찾아 종이책 중심의 문화를 소개한 작품이다.
2019년 JTBC를 통해 방송된 다큐멘터리는 일본 NHK를 통해서도 현지 시청자를 만났다.
‘백 투 더 북스’의 기획자이자 총연출자인 김태영 감독은 “이번 수상은 TV다큐멘터리 부문이 아닌 필름다큐멘터리 분야에서 거둔 성과라 더 의미가 크다”면서 “배우 장동건의 참여도 또 다른 힘이 됐다”고 밝혔다.
‘백 투 더 북스’는 앞서 방송콘텐츠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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