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서호 "5월 컴백 대전, 대중성으로 최고 성과 낼 것"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2021. 5. 11. 15:59
[스포츠경향]
그룹 원어스싀 서호가 5월 컴백 대전에 자신감을 표했다.
서호는 11일 진행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바이너리 코드(BINARY COD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5월 컴백 라인업이 화려하다는 걸 알게 됐다. 같이 활동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동안 다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쾌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만큼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멤버들 모두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원어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바이너리 코드’는 이진법 안에서 완성한 ‘새로운 나’를 뜻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블랙 미러(BLACK MIRROR)’는 현대인의 필수품인 TV나 스마트폰, 컴퓨터 속에 갇힌 현실을 빗대어 만든 곡이다. 이분법적인 현실 속에서 벗어나 마법 같은 일들이 펼쳐지는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한 원어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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