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사람들' 공승연 "관계 단절한 홀로족, 공감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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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사람들' 공승연이 '홀로족'에 공감했다고 전했다.
공승연은 5월 1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감독 홍성은)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영화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극중 혼자 사는 '진아' 역을 맡은 공승연은 "'진아'가 사람들과 관계를 단절하는게 공감이 되기도, 안 되기도 했다. 복잡한 마음이었다. 보시는 분들 또한 그러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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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혼자 사는 사람들' 공승연이 '홀로족'에 공감했다고 전했다.
공승연은 5월 1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감독 홍성은)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영화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극중 혼자 사는 '진아' 역을 맡은 공승연은 "'진아'가 사람들과 관계를 단절하는게 공감이 되기도, 안 되기도 했다. 복잡한 마음이었다. 보시는 분들 또한 그러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서현우는 "'혼자 사는 우리들'이란 생각이 들었다. 인간적인 관계를 맺으면서도 그 속에 홀로 놓이게 되는 순간들이 있는데, 시나리오를 보면서 많이 공감했다"고도 전했다.
한편 19일 개봉하는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5가구 중 2가구가 ‘1인 가구’인 1인 세대 가구 비율 40%에 육박한 2021년 현재, 다양한 세대의 1인 가구의 삶을 따뜻한 시선을 통해 내밀하고 세밀하게 묘사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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