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배우 200인' 선정된 윤아.. '숨막히는 비주얼' 화보 공개

강민선 2021. 5. 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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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멤버 겸 연기자 임윤아가 '한국 대표 배우 200인'에 선정됐다.

한편 임윤아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기적'에서 행동파 뮤즈 송라희 역을 맡아 레트로 의상 및 사투리 연기 등을 사랑스럽게 소화할 예정이며 영화진흥위원회가 펼치는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은 단행본 'THE ACTOR IS PRESENT' 발간을 비롯해 국내 대표 배우들의 해외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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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소녀시대 멤버 겸 연기자 임윤아가 ‘한국 대표 배우 200인’에 선정됐다.

앞서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10년간 한국 영화 흥행작 출연 여부와 함께 영화제 수상 여부,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우 200명을 선정한 바 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선정한 대표 배우 200인은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을 통해 화보 및 영상이 한국 영화의 해외 진출 플랫폼인 코비즈(KoBiz)를 통해 공유된다. 

11일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깊은 통찰력이 느껴지는 눈빛과 섬세함이 표현된 감정으로 숨막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공개된 영상 속 그는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며 다채로운 연기를 소화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임윤아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기적’에서 행동파 뮤즈 송라희 역을 맡아 레트로 의상 및 사투리 연기 등을 사랑스럽게 소화할 예정이며 영화진흥위원회가 펼치는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은 단행본 ‘THE ACTOR IS PRESENT’ 발간을 비롯해 국내 대표 배우들의 해외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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