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최고 이적료 1-3위 동시 보유 네이마르, 합계 4213억원

한재현 2021. 5. 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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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과 재계약에 성공한 네이마르의 이적료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여름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에서 PSG로 이적 당시 이적료 2억 2,200만 유로(약 3,015억 원)를 기록했다.

네이마르는 PSG와 2025년 여름까지 재계약에 성공했고, 4년 동안 총 1억 400만 파운드(약 1,620억원)라는 연봉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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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과 재계약에 성공한 네이마르의 이적료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1일(한국시간) 브라질 출신 선수 중 최고 이적료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1위는 네이마르가 차지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여름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에서 PSG로 이적 당시 이적료 2억 2,200만 유로(약 3,015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에도 전 세계를 통틀어 최고 이적료로 남아 있다.

네이마르의 기록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2013년 산투스에서 바르사로 이적 당시 8,820만 유로(약 1,200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브라질 역사상 3번째로 많은 이적료다.

총 합계 3억 1,020만 유로(약 4,213억 원). 이적료만으로 본인과 브라질은 물론 전 세계 축구 역사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네이마르는 PSG와 2025년 여름까지 재계약에 성공했고, 4년 동안 총 1억 400만 파운드(약 1,620억원)라는 연봉을 받게 됐다. 그는 PSG에서 레전드를 향해 한 발 더 다가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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