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이동준 형제, 도쿄올림픽 갈까?..나란히 3대3농구 국가대표 선발

서정환 2021. 5. 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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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43), 이동준(41) 형제가 도쿄올림픽 출전의 기회를 잡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26일부터 30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올림픽 3대3 농구 예선 대회에 나갈 국가대표로 이승준, 이동준, 김민섭, 박민수를 선발했다. 김동우와 하도현은 예비엔트리 2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조별 예선에서 2위 안에 들어야 8강 토너먼트에 갈 수 있다.

여기서 최종 3위 안에 들어야 도쿄올림픽에 나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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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이승준(43), 이동준(41) 형제가 도쿄올림픽 출전의 기회를 잡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26일부터 30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올림픽 3대3 농구 예선 대회에 나갈 국가대표로 이승준, 이동준, 김민섭, 박민수를 선발했다. 김동우와 하도현은 예비엔트리 2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한국은 미국, 리투아니아, 벨기에, 카자흐스탄과 함께 B조에 속했다. 조별 예선에서 2위 안에 들어야 8강 토너먼트에 갈 수 있다. 여기서 최종 3위 안에 들어야 도쿄올림픽에 나갈 수 있게 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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