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케인과 함께 EPL 시즌 베스트 11 선정 (英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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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1일 제이미 캐러거와 게리 네빌이 뽑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 시즌의 팀을 공개했다.
EPL 34경기에 출전해 17골 10도움을 올리며 2시즌 연속 10-10을 달성했고 본인의 한 시즌 최다골(14골) 기록도 깼다.
최전방에 포덴, 케인, 마커스 래시포드, 중원에 더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 페르난데스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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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인턴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1일 제이미 캐러거와 게리 네빌이 뽑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 시즌의 팀을 공개했다.
캐러거는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했고, 손흥민을 오른쪽 공격수로 낙점했다. 최전방은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토트넘), 필 포덴(맨체스터 시티)이 위치했다.
중원에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은골로 캉테(첼시),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 4자리는 루크 쇼(맨유),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이상 맨시티), 블라디미르 쿠팔(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 꿰찼고 수문장 자리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애스턴 빌라)가 차지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EPL 34경기에 출전해 17골 10도움을 올리며 2시즌 연속 10-10을 달성했고 본인의 한 시즌 최다골(14골) 기록도 깼다.
네빌은 뚜렷한 기준을 두고 뽑았다. 케인을 제하고 필드 플레이어는 모두 맨시티와 맨유 선수들을 선택했다. 최전방에 포덴, 케인, 마커스 래시포드, 중원에 더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 페르난데스가 이름을 올렸다. 포백 라인은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디아스, 카일 워커, 골키퍼는 에두아르 멘디를 택했다.
사진=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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