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예지, 17살 연상 ♥박휘순 달라진 외모에 "비결은 저" 달달 [SNS★컷]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박휘순 아내 천예지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자랑했다.

천예지는 5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투샷"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남편 박휘순과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천예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휘순은 한결 뽀얗게 변한 피부와 생기 넘치는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천예지는 "오빠 얼굴 많이 좋아졌죠? 비결은 저예요"라며 애정 어린 문구를 덧붙였다.

한편 천예지는 지난해 11월 17살 연상 방송인 박휘순과 결혼했다.

박휘순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광고제 행사에서 만났다. 기획을 하던 친구였다"고 밝혔다. (사진=천예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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