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승무원 시절 단아한 미모 "♥︎전진 공항 데리러 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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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인 류이서가 승무원 시절 단아한 미모를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승무원 차림의 류이서와 이런 류이서를 데리러 온 전진의 과거 모습이 담겨져 있다.
전진은 KBS2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 출연해 "아내(류이서)를 처음 만났을 때 손을 덜덜 떨었다"고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 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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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인 류이서가 승무원 시절 단아한 미모를 공개했다.
류이서는 11일 자신의 SNS에 "오늘 승무원일때 꿈을 꿨어요. 저희는 출근 시간이 거의 매일 다르기때문에 회사에 늦을까봐 걱정 하는 게 컸나봐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심지어 오늘 꿈내용은 준비 다 하고 나가려는데 샤워기를 잘못틀어서 머리부터 다시 감고 준비해야 하는거 있죠? 그 상황이 꿈이어서 눈을뜨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흐흐. 그런기념으로 ㅎ ㅎ예전 사진첩을 보는데 1년 좀 넘은 요런 연애할때 영상이 있네유. 둘다 손을 엄청 흔드는 흐흐 이때 (지니)가 데리러 와줘서 공항 근처에서 따뜻한 대추차 마셨던 흐흐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라고 전하며 남편과의 달달한 추억을 회상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승무원 차림의 류이서와 이런 류이서를 데리러 온 전진의 과거 모습이 담겨져 있다. 류이서의 단아한 비주얼이 빛을 발한다.
류이서는 전진과 지난해 9월 결혼했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진은 KBS2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 출연해 "아내(류이서)를 처음 만났을 때 손을 덜덜 떨었다"고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 시키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결혼생활 이야기가 나오자 "내 칭찬보다 아내 칭찬이 좋다"라고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nyc@osen.co.kr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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