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상큼 소년美.."머리 잘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정일우가 이발 후 소년미를 자랑했다.

11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 잘랐다”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푸른색 하와이안 셔츠를 코디해 청량한 매력이 돋보였다. 볼드한 실버 팔찌와 선글라스가 다가온 여름을 한껏 느끼게 했다. 정일우는 사극을 위해 기른 머리를 지난 7일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자른 것으로 보인다.

정일우는 MBN 토일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에서 권유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보쌈’은 광해군 치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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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일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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