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가희, 발리서 귀국→'문명특급' 출연 예고 "가슴이 미어져와"

김명미 2021. 5. 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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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SBS 웹예능 '문명특급' 출연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가희는 5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명특급'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가희는 "여러분을 애프터스쿨 무대로 만날 걸 생각하며 가슴이 미어져오네요. 많은 분들에게 반가운 일이길 바라며. 저에게 너무나 뜻깊은 일이 될 것이기에 부디 모든 것들이 평온하게 안전하게 멋지고 신나게 진행되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문명특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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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SBS 웹예능 '문명특급' 출연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가희는 5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명특급'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가희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찌저찌하여 멋진 스케줄이 잡혀 급하게 한국에 입국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가희가 말한 '멋진 스케줄'이 바로 '문명특급'이었던 것. 현재 '문명특급'은 '컴눈명'(다시 컴백해도 눈 감아줄 명곡)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가희는 "여러분을 애프터스쿨 무대로 만날 걸 생각하며 가슴이 미어져오네요. 많은 분들에게 반가운 일이길 바라며. 저에게 너무나 뜻깊은 일이 될 것이기에 부디 모든 것들이 평온하게 안전하게 멋지고 신나게 진행되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문명특급"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희는 팬들에게 "사랑해요, 여러분. 빨리 만나고 싶어요. 저는 '뱅' 춤추다 발목 돌아가면 어쩌지부터 걱정이네요"라고 덧붙였다.

가희의 게시글에 팬들은 "너무 기대돼요" "빨리 보고 싶어요" 등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과 남성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가족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이다.(사진=유튜브 '문명특급'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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