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벌거벗은 세계사' 역사왜곡 오명도 벗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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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진통을 겪은 tvN '벌거벗은 세계사'가 돌아온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벌거벗은 세계사'는 코로나19 시국에 발맞춰, 세계 곳곳을 둘러보는 듯한 '언택트 세계사 스터디'를 선보인 바 있다.
코로나19가 여전한 상황에서 세계사를 통한 언택트 여행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풍성하고 흥미로운 세계의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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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되는 이번 시즌 역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전문가들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주제를 가지고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시즌 '벌거벗은 세계사'는 코로나19 시국에 발맞춰, 세계 곳곳을 둘러보는 듯한 '언택트 세계사 스터디'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의 주축이었던 역사강사 설민석이 역사왜곡 논란과 논문표절 의혹에 휩싸이면서 하차, 순차적으로 시즌을 종료했다.
이번 시즌에서도 기본 포맷 그대로 다양한 나라와 세계사 속 인물들을 언택트로 만나볼 계획이다. 코로나19가 여전한 상황에서 세계사를 통한 언택트 여행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풍성하고 흥미로운 세계의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다.
제작진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세계사를 파헤쳐보는 시간을 준비 중이다. 전문가들의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세계사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시청자 여러분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오는 6월 1일 밤 10시 30분 새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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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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