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러블리+진중함 '새록새록 비하인드 컷'
[스포츠경향]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열연 중인 금새록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평범한 일상을 파고드는 설렘의 순간을 봄날의 풍경과 80년대 레트로 감성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금새록은 극 중 자본가 집안에서 자라 남다른 부채감으로 학생 운동에 사력을 다하는 인물 ‘이수련’ 역을 맡았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금새록은 사랑스러움과 진중함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금새록은 촬영 틈틈이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을 밝게 만들며 에너지를 북돋았다. 수련이 씩씩하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인 만큼 매 순간 환한 미소로 현장에 임한다는 전언이다.

반면 ‘법학과 잔 다르크’ 라는 별명답게 진지하게 돌변한 눈빛으로 반전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대담하게 투쟁하며 자신만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수련 그 자체다. 곱상한 부잣집 외동딸이라는 수식어에 머무르지 않고 부당함에 맞선다. 이러한 양면성을 입체적인 연기로 표현해 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지난 3화에서는 열정적으로 학생 운동 구호를 선창하는 수련이 등장했다. 구치소에 잡혀갔던 일과 반대하는 아버지, 학우들의 따가운 눈초리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수련이 명희(고민시 분)를 자신의 맞선 대타로 내보낸 사실을 이미 알고 있던 희태(이도현 분)와 팽팽한 기싸움으로 앙숙 케미를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오월의 청춘’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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