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동네 뒷산으론 안 돼".. 이준석 "팔공산만 오르신 분이"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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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개인의 정치적 성장을 위한 무대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초선급 인사들의 당권도전을 견제했습니다.
주 전 원내대표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에베레스트를 원정하려면 동네 뒷산만 다녀서는 안 되고, 설악산이나 지리산 등 중간 산도 다녀보고 원정대장을 맡아야 한다"며 "대선이라는 큰 전쟁을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채 포부만 갖고 하겠다는 것은 국민이 잘 판단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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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개인의 정치적 성장을 위한 무대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초선급 인사들의 당권도전을 견제했습니다.
주 전 원내대표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에베레스트를 원정하려면 동네 뒷산만 다녀서는 안 되고, 설악산이나 지리산 등 중간 산도 다녀보고 원정대장을 맡아야 한다"며 "대선이라는 큰 전쟁을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채 포부만 갖고 하겠다는 것은 국민이 잘 판단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당 대표 출마를 준비 중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에 "주호영 선배께서는 팔공산만 5번 오르시면서 왜 더 험한 곳을, 더 어려운 곳을 지향하지 못하셨습니까"라며, "팔공산만 다니던 분들은 수락산과 북한산, 관악산 아래에서 치열하게 산에 도전하는 후배들 마음을 이해 못합니다"라고 반격했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또 "에베레스트가 높다 하되 하늘 아래 산"이라며 "그 산에 오르기 위해 정치하는 내내 안주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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