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포르티모넨스 완전 이적 제의 받았다" 伊 매체

우충원 2021. 5. 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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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포르티모넨스 완전 이적 제의 받았다".

투토메르카토는 11일(한국시간) "헬라스 베로나에서 2년간 뛴 이승우가 포르티모넨스 완전 이적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서 "신트트라위던에서 포르투갈로 임대 이적한 이승우는 포르티모넨스서 완전 이적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잔류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승우는 겨울이적시장 막판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서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로 임대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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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이승우, 포르티모넨스 완전 이적 제의 받았다". 

투토메르카토는 11일(한국시간) "헬라스 베로나에서 2년간 뛴 이승우가 포르티모넨스 완전 이적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서 "신트트라위던에서 포르투갈로 임대 이적한 이승우는 포르티모넨스서 완전 이적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잔류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승우는 겨울이적시장 막판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서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로 임대이적했다. 하지만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임대 후 부상까지 겹치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 매체는 "FC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인 이승우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겨울 이적 시장서도 한국 뿐만 아니라 UAE와 MLS에서도 이적 제의를 받았다"면서 "지난 겨울에이어 이번 이적 시장을 앞두고 K리그 1 구단중 구체적으로 이적 제안을 보낸 곳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투토메르카토는 "이승우는 다양한 국가에서 이적 제의를 받고 있지만 유럽 잔류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그래서 이적 제의에도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올 시즌을 마친 뒤에도 행보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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