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아들, 글씨 잘 쓴다고 칭찬했더니 이게 뭐야"[SNS★컷]

박정민 2021. 5. 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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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아들과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5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씨 잘 쓴다고 칭찬했더니 이게 뭐야 남자애들은 원래 이런 건가 울 아들만 이런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 아들이 쓰는 책이 담겨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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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아들과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5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씨 잘 쓴다고 칭찬했더니 이게 뭐야 남자애들은 원래 이런 건가 울 아들만 이런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 아들이 쓰는 책이 담겨있다. 글씨가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낙서로 가득한 책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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