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가치도 없어".. 홍대 이작가, 구혜선 작품 비판한 이유

김유림 기자 2021. 5. 11.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미술작가 '홍대 이작가'로 활동중인 이규원 작가가 구혜선의 미술작품을 비판했다.

 '솔비, 구혜선 중 누가 더 인정을 못 받나'란 질문에 이규원 작가는 "구혜선은 말할 가치도 없다. 구혜선이 방송에서 '예고를 가려다가 떨어진 이유'를 말했다가 허언증 환자라는 얘기를 듣지 않았나. (구혜선이)미술작가도 하고 영화 감독도 하고 글쓰는 작가도 하는데, 미술 하나만 봤을 때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다"고 말했다."배우나 하셨으면 좋겠다. 감독도 안했으면 좋겠다. 미술은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한 이규원 작가는 "본인의 예술적 재능이 있기는 한 것 같지만 그냥 취미 미술 수준이다. 백화점에 전시할 수준도 안된다. 홍대 앞 취미 미술 학원생들"이라고 비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대 이작가'로 활동중인 이규원 작가가 구혜선의 미술작품을 비판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현직 미술작가 '홍대 이작가'로 활동중인 이규원 작가가 구혜선의 미술작품을 비판했다. 

이규원 작가는 지난 6일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의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연예인들의 작가 활동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솔비, 구혜선 중 누가 더 인정을 못 받나'란 질문에 이규원 작가는 "구혜선은 말할 가치도 없다. 구혜선이 방송에서 ‘예고를 가려다가 떨어진 이유’를 말했다가 허언증 환자라는 얘기를 듣지 않았나. (구혜선이)미술작가도 하고 영화 감독도 하고 글쓰는 작가도 하는데, 미술 하나만 봤을 때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다"고 말했다.

"배우나 하셨으면 좋겠다. 감독도 안했으면 좋겠다. 미술은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한 이규원 작가는 "본인의 예술적 재능이 있기는 한 것 같지만 그냥 취미 미술 수준이다. 백화점에 전시할 수준도 안된다. 홍대 앞 취미 미술 학원생들"이라고 비판했다.

이규원 작가는 "하정우씨같은 경우에는 톱배우다보니 팬들이 작품을 많이구매하는 것 같다. 하정우씨는 예술적인 걸 좋아하는 것 같다"며 "미술작가로서볼 때 평가하기가 좀 그렇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나라의 유명한 작가들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한 작품당 10억원 넘게 팔렸을 때 나오는 기사보다 연예인 출신 작가가 한 작품을 1000만원에 팔았다고 하는 기사가 더 많이 나온다. 그런 언론플레이가 일반 작가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라며 씁쓸해하기도 했다.

[머니S 주요뉴스]
"YG 가더니 손나 예뻐"… 손나은, 미모 실화?
"레이먼이 반한 몸매"… 김지우, 복근 드러냈다
"엄마 닮아 송혜교?"… 정미애 딸, 아역배우인줄
"돈 많나봐"… MC몽 집, 미술관이야? 뭐야?
"비는 좋겠네"… 김태희, 빌딩 팔아 71억원 벌어
"파격 헤어 美쳤네"… 정국, 치명적 냉미남
이휘재 "OOO 먹었더니 아내가 여자로 안 보여"
'♥류이서' 전진, "좋은아내 만나, 걱정 말길"
"어깨가 태평양급" '신민아♥' 김우빈 피지컬 '대박'
서장훈 재혼 언급 "이상형 만나면 '이것' 해줄 것"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