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박강성 VS 조장혁, 이 조합 사실상 결승전
[스포츠경향]
박강성 vs 조장혁, 이름만으로도 떨리는 대결이 펼쳐진다.
오늘(1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보이스킹’ 5회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빅매치가 벌어진다. 바로 박강성과 조장혁이 2라운드에서 맞붙게 되는 것. 1:1로 진행되는 2라운드에서는 둘 중 한 명이 무조건 탈락하기에, 더욱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강성과 조장혁의 대결은 스튜디오 안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두 사람이 무대 위로 올라오자 지켜보던 이들이 “사실상 결승전”, “이 둘이 벌써 나오면 어떡하냐”라고 이야기할 정도였다. 또한 이 대결은 다른 참가자들이 꼽은 가장 기대되는 무대 중 하나였다.
뜨거운 기대를 안고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팽팽한 신경전으로 장내를 긴장감으로 물들인다. 선배인 박강성에게 “형님, 저 많이 컸습니다”라고 도발하는 조장혁과 “다음 라운드부터는 집에서 ‘보이스킹’을 보게 해주겠다”고 말한 박강성. 이들은 이러한 자신감이 무색하지 않은 최고의 무대를 준비해왔다.
무대를 본 킹메이커들의 반응도 역대급이었다. 바다는 박강성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펑펑 흘렸으며, 조장혁의 무대에는 윤일상이 “완벽하다”라고 극찬을 보냈다. 과연 경연을 넘어 한 편의 공연 같았던 두 사람의 무대는 어떨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보이스킹’ 5회가 기다려진다.
한편 박강성과 조장혁, 두 가왕의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은 5월 11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 5회에서 함께할 수 있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