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철벽 치는 쌍둥이 딸에 서운.. "10세부터 사진 못 찍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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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유라가 촬영한 쌍둥이 딸의 모습으로, 딸은 자신을 촬영하지 못하도록 휴대폰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특히 한유라는 최근 SNS에 "딸들이랑 한판 뜨고 나옴. 10살의 반항심. 넘 무서운 나이. 그런 애가 우리 집에 둘이나"라는 글을 게재하며 10살이 된 후 자신에게 반항하고 있는 딸들을 폭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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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한유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10세..부터는 사진 못 찍게 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유라가 촬영한 쌍둥이 딸의 모습으로, 딸은 자신을 촬영하지 못하도록 휴대폰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딸이 성장할수록 시크해지는 모습에 한유라는 서운함을 토로한 것.
특히 한유라는 최근 SNS에 “딸들이랑 한판 뜨고 나옴. 10살의 반항심. 넘 무서운 나이. 그런 애가 우리 집에 둘이나”라는 글을 게재하며 10살이 된 후 자신에게 반항하고 있는 딸들을 폭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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