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NCT DREAM 천러 "난 열정적인 사람, 핫소스와 어울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T DREAM 멤버들이 자신을 소스에 비유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그룹 NCT DREAM(마크 해찬 제노 재민 런쥔 천러 지성)이 출연해 새 정규앨범 '맛 (Hot Sauce)'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천러는 "저랑 어울리는 소스는 핫 소스인 것 같다. 제가 열이 많고, 열정적인 사람이다. 재미를 느끼면 진심으로 한다"고 했고, 마크는 "승부욕이 불타오르는 성격"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NCT DREAM 멤버들이 자신을 소스에 비유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그룹 NCT DREAM(마크 해찬 제노 재민 런쥔 천러 지성)이 출연해 새 정규앨범 '맛 (Hot Sauce)'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마크는 "저와 캐릭터가 어울리는 소스는 간장인 것 같다. 어느 요리에나 쓰이는 기본 소스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런쥔은 "저와 어울리는 마라, 칠리 소스라고 생각한다. 화끈하고 쉽게 잊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천러는 "저랑 어울리는 소스는 핫 소스인 것 같다. 제가 열이 많고, 열정적인 사람이다. 재미를 느끼면 진심으로 한다"고 했고, 마크는 "승부욕이 불타오르는 성격"이라고 덧붙였다.
NCT DREAM은 10일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를 발매했다. 앨범 선주문 수량만 171만 장을 돌파하는가 하면 발매 직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파워를 과시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