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2'로 상승세 탄 장영란, 가속 붙은 대세 행보 [연예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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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의 대세 행복에 가속이 붙었다.
최근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그는 예능계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달 30일 종영한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의 웹 예능프로그램 '네고왕2'의 단독 진행을 맡아 자신의 특기를 살리며 특유의 밝은 텐션과 똑부러지는 네고 실력을 자랑, 최근 방송가 섭외 1순위로 떠올랐다.
'네고왕2'로 단독 MC 데뷔를 화려하게 마친 장영란의 대세 행보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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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대세 행복에 가속이 붙었다. 최근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그는 예능계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BS FiL 새 예능프로그램 '평생동안-여자플러스4'(이하 '여자플러스4') 측은 11일 "장영란, 김성령, 박효주, 김민정, 조이현이 MC로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여자플러스'는 젊은 층은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쇼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 시즌1이 방송된 이후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시즌4에는 '평생 동안' 키워드에 맞게 외모뿐만 아니라 마인드, 라이프스타일까지 동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방송인 장영란은 저 세상 솔직함과 깐깐함으로, 김성령, 박효주, 김민정, 조이현과 함께 평생 동안 인생템을 발굴해 줄 프로리뷰어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장영란은 지난달 30일 종영한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의 웹 예능프로그램 '네고왕2'의 단독 진행을 맡아 자신의 특기를 살리며 특유의 밝은 텐션과 똑부러지는 네고 실력을 자랑, 최근 방송가 섭외 1순위로 떠올랐다.
열렬한 관심에 힘입어 장영란은 광고계에서도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는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부터 마스크, 떡볶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대중들은 40대 중반에 공감력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장영란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 2001년 Mnet 공채 9기 VJ로 방송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만리장성 - 하룻밤의 연애', '꽃다발',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엄마는 고슴도치', 동지탈출3' 등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다양한 예능에서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여 왔지만, MC 역할로 주목받지 못했다. 또한 그는 오버스럽고 적극적인 리액션 등으로 오해를 사며 비호감 이미지로 꾸준히 소비돼 왔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됐던 '미스트롯' 시리즈, '미스터트롯', '아내의 맛' 등에서도 넘치는 흥 때문에 대중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장영란은 '네고왕2'를 통해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자랑하며, MC로서의 자질이 손색 없음을 증명했다.
데뷔 18년 만에 주인공으로 거듭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전 방송하는 평범한 주부였다. 고정 하나에 너무너무 감사해하며 열심히 하는 아이들 키우고 내조했다"라며 "그런 저에게 꿈에서나 경험할법한 감사한 일들이 물밀듯이 들어온다.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대세로 자리 잡은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네고왕2'로 단독 MC 데뷔를 화려하게 마친 장영란의 대세 행보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예능감과 공감력을 겸비한 그가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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