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아기 1.8kg 허리+골반 점점 아파"..성유리 "방갑이 엄마 힘내" [SNS★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지혜가 임신의 고충을 털어놨다.
한지혜는 5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미먼과 황사로 눈과 목이 너무 까끌까끌하고 집안에만 있어도 정말 안 좋았는데 어제오늘 너무 깨끗해졌네요. 앉았다 일어설 때마다 허리가 너무 아파서 오전에 고관절 풀어주는 스트레칭 위주로 운동하고 임당 식단 챙겨 먹고 나니, 날도 따뜻해서 북쪽 까페 잠시 다녀와봤어요! 내일부터 비소식이 있던데 계속 미세먼지 없는 날이 이어지면 좋겠어요. 스트레칭도 꼼꼼히 해야겠어요. 골반이 점점 너무 아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임신의 고충을 털어놨다.
한지혜는 5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미먼과 황사로 눈과 목이 너무 까끌까끌하고 집안에만 있어도 정말 안 좋았는데 어제오늘 너무 깨끗해졌네요. 앉았다 일어설 때마다 허리가 너무 아파서 오전에 고관절 풀어주는 스트레칭 위주로 운동하고 임당 식단 챙겨 먹고 나니, 날도 따뜻해서 북쪽 까페 잠시 다녀와봤어요! 내일부터 비소식이 있던데 계속 미세먼지 없는 날이 이어지면 좋겠어요. 스트레칭도 꼼꼼히 해야겠어요. 골반이 점점 너무 아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귀여운 흰색 원피스에 트렌치 코트로 멋을 냈다.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얼굴이 무척이나 청순하다. 한지혜가 느끼는 임신의 고통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절친 성유리는 "방갑이 엄마 힘내"라고 응원했고, 한지혜는 "언니 응원에 힘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한지혜는 한 네티즌의 응원 댓글에 "아기가 1.8㎏래요. 더 커질 텐데 배가 앞으로 무거워질수록 허리가 뒤로 꺾이고 골반 근육이 짧아지면서 점점 아플 거라고 하네요. 두 달 조금 안 되게 남았으니까 낳고 나면 나아지겠죠!"라고 대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 검사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남편과 함께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로부부’ 충격적 코로나 불륜, 양성 판정 거짓말→내연녀와 외도
- 이상아, 단독주택 활용의 좋은 예…텃밭+홈트+만능 발코니[SNS★컷]
- 이성미, 막내딸+한강뷰 집 공개 “남편은 각방, 개들과는 한 침대”(1호가)[결정적장면]
- ‘비♥’ 김태희, 강남역 빌딩 7년만 매각…71억 시세차익
- ‘홈즈’ 미국 대저택 스타일, 제시 반한 파주 대나무 중정 3층집 ‘감탄’[어제TV]
- 브레이브걸스, 유정 화보 품귀부터 비키니 자태까지…역주행 수영복 몸매 공개
- 안연홍 ‘소나무→탁 트인 풍경’ 으리으리한 초호화 자택 정원 공개
- ‘오뚜기 3세’ 함연지, 재벌답게 럭셔리한 친정집 공개 ‘으리으리’(햄연지)
- 미코 아내+오남매 아빠 이동국 집 공개, 폴댄스 기둥+바비큐 테라스+거실 텐트
- 상위 0.1% 미모의 아내, 프랑스어 모임 가장한 세미 불륜 즐겨 “예쁜 게 죄냐”(애로부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