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살 아이에 뻗친 검은 손..60대 남성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길에서 놀고 있는 5살 여자아이를 추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61살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목격자 조사와 주변 CCTV 등을 통해 A 씨가 술에 취해 누워 있다가 B 양을 추행한 정황을 파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길에서 놀고 있는 5살 여자아이를 추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61살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저녁 8시 반쯤 경기 고양시의 한 편의점 앞에서 놀고 있던 5살 B 양의 몸을 더듬고 껴안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목격자 조사와 주변 CCTV 등을 통해 A 씨가 술에 취해 누워 있다가 B 양을 추행한 정황을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친 뒤 A 씨를 불러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길냥이 독살 논란'에…경찰 “탐문수사 · CCTV 분석 중”
- 강풍에 파손된 中 유리 다리…관광객 100m 상공 고립
- '사람이 먼저'라는 정부에 그의 자리는 없었다
- 300kg 철판에 깔린 아들의 마지막을 직접 본 아버지
- 백신 접종 1등인 그 나라, 확진자는 왜 급증했나
- “김숙한테 속았다”…김신영, 23억 부동산 투자 실패 고백
- '보아 오빠' 권순욱 감독, 말기 암 고백 “몸무게 36kg…남은 수명 2~3개월”
- 홍대 이작가 “구혜선 미술 작품? 평가할 가치 없어” 쓴소리
- 박신영, 교통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유족에 사죄, 깊은 애도”
- 서예지, 백상 인기상 압도적 1위…시상식 참석 '초미의 관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