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X오연수, 안경 써도 감출 수 없는 여배우 포스..건강해진 안성기도 함께

박은해 2021. 5. 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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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와 오연수가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시사회장에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유선은 시사회장을 찾아준 최지우, 오연수, 강석우, 이경민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께 영화에 출연한 안성기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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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최지우와 오연수가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시사회장에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5월 10일 배우 윤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에 어찌나 고마운지~~ 늘 받기만 했을 텐데 달려 내려와 꽃을 안겨준 연수, 지우 사랑한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강석우 선배님. 경민 언니. 예쁜 후배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유선은 시사회장을 찾아준 최지우, 오연수, 강석우, 이경민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께 영화에 출연한 안성기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의 훈훈하고 밝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안 꾸며도 여배우 포스 대박" "아름다워요" "안성기 님 보기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성기와 윤유선이 출연하는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오는 5월 12일 개봉한다.

(사진=윤유선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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