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꽃보다 예쁜 미모로 전한 생일 근황 "배우 하길 잘했다"

서지현 2021. 5. 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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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36번째 생일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김선호는 5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일 년이 흘렀네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김선호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벅차고 감동인 생일을 보냈다"며 "보내주신 응원과 마음들 하나하나 마음속에 담고 평생 간직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21년 5월 8일 역시 잊지 못할 날들의 연속이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라며 "더 좋은 배우가 될게요! #배우하길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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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선호가 36번째 생일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김선호는 5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일 년이 흘렀네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김선호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벅차고 감동인 생일을 보냈다"며 "보내주신 응원과 마음들 하나하나 마음속에 담고 평생 간직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21년 5월 8일 역시 잊지 못할 날들의 연속이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라며 "더 좋은 배우가 될게요! #배우하길잘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엔 흰색 셔츠를 입고 꽃밭 앞에 서있는 김선호 모습이 담겨 있다. 청량감 가득한 초록색 꽃밭 앞에서 훈훈한 미모와 듬직한 피지컬을 뽐내고 있는 김선호가 팬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이를 본 KBS 2TV '1박 2일 시즌4' 동료 라비는 하트와 케이크 이모티콘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김선호는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한다. (사진=김선호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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